솔직히 타노스도 여기서는 당황 했을듯

타노스에게 충성하는 척 또 배신 때리는 로키

잘보면 타노스의 충신인 에보니 모는 로키의 배신을 예상 못했는지 살짝 움찔해함

‘너 이 새끼 또 배신할 줄 알았다’
하지만 로키가 로키할걸 예상한 타노스는
스톤의 힘으로 로키를 저지하고

로키의 목을 잡고 조르기 시작하는데

‘어차피 또 분신일텐데
이번엔 지 형까지 같이 짜고 연기하네 ㅋㅋㅋ
이번 기회에 분신을 잔혹하게 처리해서 경고 좀 줘야겠다 ㅋㅋㅋ’

으응? …’분신치고는 죽는 연기가 왜이리 디테일하지?’
죽는 연기 전문인 로키지만
이번엔 진짜 같아서 슬슬 긴가민가한 타노스

‘아 ㅅㅂ 분신 아니고 진짜 본체였어?’

‘토르한테 뭐라고 변명하지?…’

르블랑 분신 쳐가지고 25원이라도 벌려고 했다가 르블랑 솔킬 딴 꼴…

드레이븐 스택 쌓으려다가 킬먹어서 날라간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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