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강서구 아파트를 무리하게 대출을 내 매매했습니다
‘앞으로 집값은 당연히 더 오르는 것 아니겠어?
‘시장 분위기가 설마 안 좋아지겠어?
이런 마음을 가지고 리스크 준비도 없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부부 합산해서 한달에 450만원을 버는데
한달에 나가는 돈만 10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대출은 쉱게 생각해야 된다고”. 돈은 원래 밀리는 거라고”.
이렇게 안 하면 서울에다가 집은 죽을 때까지 못 산다며…
큰소리 치던 남편이 너무 입고 원망스럽습니다
왜 그렇게 까지 욕심을 내서 이 지경을 만들었는지
하루하루가 힘겹습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 1역이
남편의 이직으로 더 이상 연장이 되질 않아
10월 발까지는 상환해야 하는데 아무런 대책이 안 서있는 상황입니다
요약
상황
- 월수입 : 450만 / 월소비 : 1,000만
- 주택 : 강서구 마곡 1채(기년 12.x억에 구입, 6억 임대 중)
남양주 1채(3억에 분양받아 곧 입주, 현 시세 5억대)
현재 반전세 거주 중 - 대출상황 : 7.7억(현 거주지 전세대출 포함)
- 5개월 아이있음.
- 다음달 부터 아내는 무급휴직이고 남편은 이직으로 마통인1
장이 안되서 10월말까지 상황해야함 - 아내는 물티슈 한장 아껴서 쓰고 있지만” 막막함.
전문가 조언
- 무조건 1채 팔아라,,, 하락 Risk가 큰 마곡 아파트를 팔아라
- 자동차대출상환이 월 200만? –> 자동차 팔아라
- 보험료가 월 60만? –>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라
- 핸드폰요금이 월 13만 –> 이런거부터 줄여라
상담자 인터뷰
- 인터뷰 첫마디가…
정말 몰랐어요..집을 매도하라고 할 줄은…